윤종신, 오늘(29일) ‘월간 윤종신’ 10월호 ‘오해’ 발매…“깊어가는 가을, 사랑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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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가을 감성 속에서, 현대인의 '요즘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윤종신은 '오해'를 통해 변화한 시대 속 사랑의 형태와 심리를 탁월하게 포착하며, 여전히 '관계의 언어'를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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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종신이 가을 감성 속에서, 현대인의 ‘요즘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윤종신은 29일 오후 6시,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월호 ‘오해’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사랑을 경계하면서도 누군가에게 속수무책으로 끌리는 한 남자의 복잡한 내면을 그린 곡으로, 사랑 앞에서의 주저함과 방어, 그리고 결국 피할 수 없는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신곡 ‘오해’는 윤종신 특유의 현실 감각과 감정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곡으로, 2023년 5월호 ‘대인관계’, 2025년 2월호 ‘호감’과 시리즈를 이루며 ‘요즘 사랑’에 대한 윤종신의 시선을 이어간다. 윤종신이 직접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송성경이 편곡에 참여했다.
곡 속 화자는 ‘그저 보고 싶은 게 다일’ 뿐인 마음을 애써 부정하려 하지만, 선을 그을수록 오히려 그 선을 넘고 싶은 갈망이 커지는 아이러니를 겪는다. 썸과 사랑의 경계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려는 시도는 결국 애달픈 고백이 되어 돌아온다. 이처럼 ‘오해’는 관계의 시작을 주저하는 이 시대의 감정선을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윤종신은 “최근 몇 년간 주위의 친구나 후배들을 보며 느낀 건, 다들 신중하다는 거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으로 인한 소모와 상처를 알기에 쉽게 시작하지 않는 것”이라며, “요즘 사랑 노래 속 남자들도 점점 더 방어적이 되어가고, 감정보다 관계의 지속을 우선시하는 모습이 자연스레 드러나는 것 같다”라고 이번 신곡의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 곡의 화자는 반어적인 화법을 써서, 누군가에게는 ‘고백하지 않겠다’는 선언처럼, 또 누군가에게는 애끓는 고백처럼 들릴 수 있을 거다. 과연 이 남자는 고백을 하게 될까요, 아니면 멈출까요? 여러분의 해석이 궁금하다”라고 ‘요즘 사랑’의 복잡한 풍경을 스스로 되짚었다.
윤종신은 ‘오해’를 통해 변화한 시대 속 사랑의 형태와 심리를 탁월하게 포착하며, 여전히 ‘관계의 언어’를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깊어가는 가을엔 불조심, 그리고 사랑 조심”이라는 문구로 이번 10월호를 한 문장으로 정의했다.
한편,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10월호 ‘오해’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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