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화학물질' 누출 사고 현장 조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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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 음성군 유해화학물질 보관·저장업체에서 발생한 두 차례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한 현장 조사가 실시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아래 기후부)는 28일 진양에너지 사업장 지하탱크에서 접착제와 코팅제 등 원료로 사용되는 비닐아세테이트(VAM)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했으며, 사고 현장 감식과 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월 3일부터 고용노동부와 음성군, 경찰청 등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합동현장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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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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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군 진양에너지 화학물질 유출 현장 |
| ⓒ 충북음성소방서 제공 |
기후에너지환경부(아래 기후부)는 28일 진양에너지 사업장 지하탱크에서 접착제와 코팅제 등 원료로 사용되는 비닐아세테이트(VAM)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했으며, 사고 현장 감식과 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닐아세테이트는 고인화성 액체로 열, 스파크 또는 화염에 의해 쉽게 불이 붙으며, 증기는 공기와 결합하여 폭발성 혼합물을 형성할 수 있는 위험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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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군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로 재배중인 무에 갈변현상이 발생했다. |
| ⓒ 기후에너지환경부 |
기후부는 "해당 사업장은 가동중지 상태이며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해 있어 추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업체로 확인됐다"며 "현장감식 및 영향조사 결과에 따라 화학물질관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 사업장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닐아세테이트에 노출될 경우 코와 목이 타는 듯한 느낌의 통증 내지는 화끈거림, 기침, 호흡곤란 등 신체에 손상을 가할 수 있다. 눈 화상이 생길 수 있으며, 구역질,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기간 또는 반복해서 노출되면 신체에 손상을 부르며, 특히 암을 유발할 것으로 의심되는 유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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