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통증 지속된다면… “콩팥이 노폐물 못 걸러내는 중”이라는 신호
이슬비 기자 2025. 10. 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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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으면 콩팥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건장해 보이는 근육질 몸매의 이모(30)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콩팥 이상이 의심되니 정밀 검사를 받아보라는 통지를 받았다.
여러번 검사해도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다면, 콩팥이 손상돼 혈액으로 분비된 크레아티닌이 배출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 콩팥 이상을 확인할 때는 크레아티닌 검사 외에도 혈압, 소변 검사, 사구체 여과물 검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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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으면 콩팥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건장해 보이는 근육질 몸매의 이모(30)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콩팥 이상이 의심되니 정밀 검사를 받아보라는 통지를 받았다.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보다 높았기 때문.
크레아티닌은 근육이 에너지를 낼 때 생성되는 자연적인 노폐물이다. 콩팥이 건강하다면 이 물질은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이때 크레아티닌 수치는 0.6~1.3mg/dL 정도. 이씨의 수치는 1.57mg/dL로 정상 수치를 넘었다.
근육 속 '크레아틴'은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크레아티닌'으로 변한다. 이후 혈액으로 분비된다. ▲근육량이 많거나 ▲격렬한 운동을 했거나 ▲탈수 증상이 있거나 ▲크레아틴 보충제를 많이 섭취했다면,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을 수 있다. 다만, 이땐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다. 수치 증가 폭도 크지 않다.
여러번 검사해도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다면, 콩팥이 손상돼 혈액으로 분비된 크레아티닌이 배출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 콩팥 이상을 확인할 때는 크레아티닌 검사 외에도 혈압, 소변 검사, 사구체 여과물 검사 등을 진행한다. 여러 검사로 근육량 때문인지, 실제 콩팥에 이상이 생겼는지 구별한다.
이씨가 크레아티닌이 높았던 이유는 단지 근육량이 많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1분에 소변을 얼마나 거르는지 확인하는 지표인 '사구체 여과율' 검사에서 이씨는 정상치(120~130mL/min/1.73㎡)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정밀 검사 결과 이씨는 만성 콩팥병에 의한 초기 콩팥부전증으로 확인됐다.
콩팥에 이상이 생기면 신체는 경고 신호를 보낸다. 극심한 피로, 팔다리 부종, 호흡 곤란, 잦은 배뇨, 지속적인 허리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크레아티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건강·영양 전문 매체 'Health Shots'에서 내과 전문의 바사바라즈 S 쿱바르 박사는 "조기 검사가 심각한 콩팥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미묘한 징후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특히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콩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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