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떡볶이 3세'도 아이돌 데뷔한다…"집안에서도 적극 응원"

떡볶이 프랜차이즈 신전떡볶이 창업주의 조카가 내년 아이돌로 데뷔한다.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28일 "2026년 하반기에 신규 보이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들 중 연습생 하민기는 먼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민기는 2007년생으로, 신전떡볶이 창업주이자 회장인 하성호 대표의 조카다.
소속사 측은 "신전떡볶이 일가에서 하민기의 데뷔를 적극 응원하고 있다"며 "당사는 2026년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신규 보이그룹 트레이닝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민기는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며 "아직 연습생이지만 아티스트가 되어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전떡볶이는 국내 대표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1999년 대구에서 시작해 현재 8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앞서 소속사 측은 하민기를 '하성호 대표 손자'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하성호 대표는 1977년생으로 올해로 48세이기 때문이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네티즌이 "잘못 나온 게 아니냐", "조부의 나이가 지나치게 젊다"는 등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담당자의 단순 기재 실수로 일부 정보가 잘못 전달됐다"며 "하민기는 신전떡볶이 창업주의 손자이자 하성호 대표의 조카"라고 정정했다.
하지만 신전떡볶이의 창업주 역시 하성호 대표로 파악돼 의문이 더욱 커졌다.
이에 신전떡볶이 공식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현재 서버가 다운되기까지 했다. 홈페이지에는 '서비스의 허용된 일일 데이터 전송량을 초과하여 사이트가 차단됐다'는 안내문이 뜬 상황이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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