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해' 34세 더브라위너, 페널티킥 골 넣고 부상… 허벅지 근육 파열로 장기간 결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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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브라위너가 야속한 세월에 눈물을 흘렸다.
28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나폴리 미드필더 더브라위너가 인테르밀란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허벅지를 크게 다쳐 오랜 기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나폴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테르와 경기 중 부상당한 더브라위너는 피네타 그란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른쪽 허벅지 이두근에 고강도 파열이 발견됐다"라며 더브라위너가 신속하게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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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케빈 더브라위너가 야속한 세월에 눈물을 흘렸다.
28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나폴리 미드필더 더브라위너가 인테르밀란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허벅지를 크게 다쳐 오랜 기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나폴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테르와 경기 중 부상당한 더브라위너는 피네타 그란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른쪽 허벅지 이두근에 고강도 파열이 발견됐다"라며 더브라위너가 신속하게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더브라위너는 이번 시즌 나폴리로 이적해 변함없는 클래스를 과시했다. 사수올로와 개막전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12분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골문으로 휘어지는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데뷔골을 기록했고, 지금까지 나폴리에서 4골 2도움으로 활약했다. 나폴리에서의 활약 덕인지 벨기에에서도 월드컵 진출을 위한 황혼을 불태우며 최근 월드컵 예선 4경기에서 5골 1도움 걸출한 성적을 냈다.
지난 인테르와 경기에서는 페널티킥 선제골로 나폴리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전반 29분 조반니 디로렌초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왼쪽 골문에 공을 꽂아넣었다.
그런데 득점 직후 더브라위너는 오른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그대로 경기장 위에 우뚝 섰다. 최근 허벅지를 부여잡다가 춤을 추는 셀레브레이션이 소소한 유행을 타기는 했지만, 더브라위너의 상황은 진짜였다. 선수들은 득점을 축하하기 위해 더브라위너에게 달려갔다가 상황의 심각성을 확인한 뒤 위로를 전했다.

더브라위너는 2022-2023시즌 이후 '유리몸'이 됐다. 이전에도 부상이 아예 없던 선수는 아니었으나 2022-2023시즌 이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건넜다. 해당 시즌 맨체스터시티는 유러피언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꿈에 그리던 첫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더브라위너도 자신의 첫 빅이어를 위해 부상이 미처 낫지 않았음에도 UCL 결승 출장을 감행했고, 전반 36분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후 더브라위너는 2023-2024시즌에만 36경기를 결장했고, 지난 시즌에도 12경기를 부상으로 빠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세심한 관리를 한 덕에 지난 시즌 막바지에는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고,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도 1경기 제외하면 모두 선발로 나서 건재함을 증명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지면서 더브라위너의 나폴리 생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더브라위너는 한동안 재활에 매진하며 복귀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 나폴리 입장에서는 당장 29일에 있는 레체와 경기부터 더브라위너 없이 일정을 소화해야 하며, 벨기에도 월드컵 진출 향방을 결정지을 2경기를 더브라위너 없이 치러야 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1경기만 이겨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고, 상대도 조 4위 카자흐스탄과 조 5위 리히텐슈타인으로 제법 여유롭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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