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 욕구’ 없는 사람, 스트레스 과다하다는 신호라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피 한 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습관은 위험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단백질,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으로 구성된 아침 식사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뇌와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미국 영양치료사 나탈리 버로우즈는 "카페인은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에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는 것은 좋지 않은 시작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단백질,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으로 구성된 아침 식사는 혈당을 안정시키고 뇌와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특히 단백질 위주의 식사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일과 중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공복감이 없더라도 아침을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다.
흔히 아침에 잠을 깨기 위해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피해야 한다. 미국 영양치료사 나탈리 버로우즈는 “카페인은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에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는 것은 좋지 않은 시작이다”고 말했다.
아침에 식욕이 부진하다면 스트레스를 의심해야 한다. 우리 몸은 밤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낮에는 활력을 주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분비하며 섬세한 균형을 유지한다. 아침 식욕 부진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영양 치료사 카라 로즈는 “아침에 식욕이 없는 것은 몸이 코르티솔에 의해 과도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며 “코르티솔이 지나치게 활성되면 식욕이 억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버로우즈 영양치료사 역시 “잠에서 깬 후 2시간 이내에 식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이유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 식욕 부진의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판단된다면 아침에 레몬 등을 넣은 따뜻한 물을 마셔 간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로즈 영양사는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요거트, 견과류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어야 한다”며 “코르티솔 분비를 조절하고 신체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체중 감량을 위해 아침을 거르는 습관도 역시 피해야 한다. 스페인 연구에 따르면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의 20~30%를 아침 식사로 채우는 것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남성 500~750㎉, 여성 400~600㎉ 수준이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학칼럼] 50대 남성 배뇨 장애의 혁신, ‘프로게이터 vs 리줌’ 맞춤형 치료 시대 열린다
- ‘쇼트트랙’ 김길리 선수, “갈비뼈 부러진 줄”… 당시 상황 들어보니?
- “초콜릿도 괜찮아” 혈당 스파이크 막는 간식 10가지
- “대머리 독수리는 아니고, 매생이” 최강록 탈모 상황 공개… 모습 봤더니?
- [의학칼럼] 스마트 노바 라식, 정밀도와 안전성을 강화한 최신 시력교정술
- [의학칼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수술보다 중요한 건 '정확한 진단'
- 항암치료 중에는 물 끓여 마셔야 할까? 의사에게 물어보니
- 폭우가 선물한 길, 밀포드 트랙에서 만난 뉴질랜드
- “12년 전 청바지도 거뜬” 한고은, 허리 둘레 24인치라던데… 유지 비결은?
- ‘이것’했다가 눈이 형광 초록색으로 변해… 아일랜드 女, 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