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역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들 만나 '개성공단 재가동' 의견 청취

박영국 2025. 10. 27.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동영 통일부 회장이 27일 역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성공단 재개 및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계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개성공단기업협회 초대 회장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 2대 회장인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4대 회장인 배해동 ㈜태성그룹·토니모리 회장, 9대 회장인 이재철 ㈜제씨콤 대표 등을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역대 회장들과 간담회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악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정동영 통일부 회장이 27일 역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성공단 재개 및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계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개성공단기업협회 초대 회장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 2대 회장인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4대 회장인 배해동 ㈜태성그룹·토니모리 회장, 9대 회장인 이재철 ㈜제씨콤 대표 등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APEC 개최를 계기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북미대화가 남북대화로 이어져 남북경협 활성화와 개성공단이 재가동될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이들은 오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북미 정상회담 및 남북경협 활성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남북경협은 중소기업의 제조기반 회복과 한국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다”면서 “중소기업중앙회가 통일부와 함께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87.2%가 개성공단의 경제 성과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10곳 중 8곳은 ‘개성공단 재입주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