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지예은, 하차 3주 만 복귀→눈물…"오니까 뭉클해" (런닝맨)[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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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지예은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첫 번째 키워드로 등장하는 이는 바로 지예은으로, 선공개 영상 속 지예은은 오랜만에 '런닝맨'에 등장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멤버들 사이에서 눈물을 흘리는 지예은은 "3주 만에 오니까 뭉클하다"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런닝맨'으로 복귀 소식을 알리며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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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런닝맨'이 지예은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휴대폰 없이 시간을 맞혀야 하는 극악의 미션으로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약 1분 30초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시간 맞히기를 실패한 멤버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한숨을 내쉬었다. 지석진은 "야, 아이돌들 다 덤벼"라며 갑작스레 아이돌을 저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하는 "니들 아이폰 없으면 못 살지. 우린 살아. 우린 삐삐 시대야"라며 동참했고, 유재석은 "아이돌들한테는 왜 덤비는 거냐"며 이유 모를 선전포고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하하는 "찬스 왜 안 썼냐"며 계속해서 짜증 섞인 말을 전했고, 이에 유재석은 "영포티, 가만 있어"라며 하하를 제지시켰다. 하하는 "영포티 할 때 너네 둘이 왜 가만 있냐"며 만 39세, 38세로 '영포티'에 걸치는 최다니엘과 양세찬을 저격했다.
이에 양세찬은 "40대한테 영포티라고 하는 게 아닌데 형처럼 이렇게 설치는 사람보고 영포티라고 하는 거다. 저렇게 옷 입고 하는 게 영포티다. 설치잖아"라며 하하에게 강한 디스를 날려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런닝맨'은 다음 주 이야기로는 '주간 키워드'를 진행하겠다고 공개했다. 첫 번째 키워드로 등장하는 이는 바로 지예은으로, 선공개 영상 속 지예은은 오랜만에 '런닝맨'에 등장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멤버들 사이에서 눈물을 흘리는 지예은은 "3주 만에 오니까 뭉클하다"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복귀 기념으로 땡기는 걸 이야기하라"는 유재석의 말에 지예은은 'MZ의 표본'답게 더욱 건강해진 몸으로 "양장피, 회도 먹고 싶고 곰탕도 먹고 싶다"라고 여러 메뉴를 늘어놓았다. 이에 유재석은 "좋은 말로 할 때 세 개 정도로 추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 8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와 회복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런닝맨'으로 복귀 소식을 알리며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SBS '런닝맨'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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