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치인 '김태선·전은수'가 차세대 리더에 선정된 이유
[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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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에서 질의중인 김태선 울산 동구 국회의원 |
| ⓒ 김태선 의원실 |
'2025 차세대 리더 100'은 정치, 경제(기업·IT·스타트업), 사회(법조·환경·NGO·종교·의학·과학·크리에이터), 문화(예술·영화·방송연예·스포츠·레저) 등 각 분야에서 내일의 대한민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측되는 인물 100명을 추렸다.
조사자 측은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는 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샛별처럼 떠오른 이들은 그 자체로 상징적이라 차세대 리더에 주목하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대중이 지금 무엇을 원하고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정치 분야에서는 20명을 선정했는데, 그 중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은 곽상언 의원,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김태선 의원, 백승아 의원,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 이용우 의원, 황정아 의원, 전용기 의원, 김용만 의원, 서용주 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등 10명이다.
국민희힘 정치인은 주진우 의원, 서지영 의원, 박준태 의원, 우재준 의원, 최보윤 의원, 정성국 의원, 진종오 의원, 박충권 의원 등 8명이다. 이밖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과 이주영 개혁신당의원이 포함됐다.
주목되는 점은 차세대 리더 정치분야 20명 중 울산광역시의 정치인 2명(김태선 의원,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선정됐다는 것.(관련기사 : '깜짝 울산행' 이재명 대통령, 그 곁 지킨 40대 정치인들 누구?)
<시사저널>은 김태선 의원 선정 이유에 대해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출신 중 최초로 울산 동구에 당 깃발을 꽂았다"면서 "김 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이재명 당대표 수행실장을 지내며 12·3 비상계엄 순간에도, 파기환송 순간에도 언제나 함께했고 6·3 대선 때는 선대위 수행실장으로 '대통령 이재명'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사람 이재명'을 챙기는 버팀목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런 김 의원에게 이 대통령은 '김 실장, 수행일기 같은 걸 써봐요'라고 했고, 그 한마디에서 시작된 책 <이재명 수행일기>가 최근 나왔다"며 "책에는 숫자와 구호를 넘어 땀과 숨결로 빚어진 지난 1년의 여정이 담겼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태선 의원의 정치적 목표는 뚜렷했다. 그는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지고 약속을 지키는 정치가 진짜 변화의 시작이라 믿는다'며 '누군가의 절박한 목소리를 세상의 중심으로 옮겨놓는 것, 그게 정치의 존재 가치'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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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4월 10일 치른 22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갑에 출마한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월 12일 전통시장에서 낙선인사를 하고 있다. |
| ⓒ 전은수 캠프 제공 |
이어 "시민들의 원정재판 불편을 해소하고자 울산지법과 부산고법의 원외재판부 유치에 기여하고, 울산 미래비전위원회 위원을 맡아 청년, 시민복지,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설계하는 등 현장 곳곳을 누볐다. 이런 열정 덕에 울산에서 그는 '쉬지 않는 일꾼'으로 통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 부대변인은 지난해에도 시사저널 차세대 리더 정치 분야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면서 "그는 '2년 연속 시사저널 차세대 리더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부대변인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남다른 소통 역량, 정책 실행력과 속도를 가까이서 체감하고 있다. 이를 발판 삼아 저 역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일반 국민 500명, 전문가 5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기초자료로 시사저널 기자들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후보군을 압축했다.
최종적으로 <시사저널> 편집국에서 올 한 해 미디어에 나온 여러 자료를 검토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분야별 인물 순서는 무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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