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게임인가? 내년 입단 앞둔 신인 타율이 0.684...NC 고준휘 또 맹타, 선두 롯데 0.5G차 추격 [폴리그]

배지헌 기자 2025. 10. 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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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2026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 고준휘가 울산-KBO 폴리그에서 또 한 번 맹타를 휘둘렀다.

이번 대회는 2026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들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어 고준휘를 비롯한 예비 신인들에게는 프로 무대 적응을 위한 귀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주요 경기는 tvN SPORTS, TVING, KBO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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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출신 고준휘, 이번 대회 2홈런 8타점 맹타
울산-KBO 폴리그 경기 장면(사진=KBO)

[더게이트]

NC 다이노스의 2026 신인 드래프트 지명 선수 고준휘가 울산-KBO 폴리그에서 또 한 번 맹타를 휘둘렀다. 

2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NC는 독립리그 올스타를 9대 4로 꺾고 B조 선두 롯데 자이언츠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이날도 고준휘의 타격이 빛났다. 이번 대회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준휘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NC에 지명된 전주고 출신 고준휘는 이번 대회에서 2홈런 8타점, 타율 0.684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는 2026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들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어 고준휘를 비롯한 예비 신인들에게는 프로 무대 적응을 위한 귀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장타력과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는 고준휘의 활약은 2026시즌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날 대회 12일째를 맞은 울산-KBO 폴리그는 대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육리그로 성장하고 있는 울산-KBO 폴리그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울산 문수구장에는 총 118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오전에 열린 KIA 타이거즈와 고양 히어로즈의 경기에 180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제2경기 멜버른 에이시스와 롯데의 경기에는 1005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10월 26일 835명이었다.
울산-KBO 폴리그 경기 장면(사진=KBO)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첫 번째 경기에서는 KIA와 고양이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다. 고양은 4회말 임병욱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으나, 6회초 수비에서 3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2대 3으로 뒤진 고양은 6회말 공격에서 원성준이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3대 3으로 맞선 두 팀은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해 결국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우승 후보 멜버른이 롯데에 5대 1로 승리했다. 1회초 버크의 희생플라이로 첫 득점에 성공한 멜버른은 2회에도 천쉰린의 3루타와 하디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3대 0으로 앞선 멜버른은 6회말 1점을 내줬으나, 9회초 다시 2점을 뽑아 또 다른 우승 후보 롯데를 물리쳤다. 멜버른(6승 2패)과 롯데(6승 1무 2패)는 나란히 A조와 B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LG 트윈스가 대학 선발팀에 3대 0승리를 거뒀다. LG는 선발 김웅이 6이닝을 1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틀어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등판한 조건희-허준혁-백승현이 남은 3이닝을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기장 제1경기 대학 선발팀과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주요 경기는 tvN SPORTS, TVING, KBO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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