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유방암 파티 저격' 후 13년 만 희소식 "날짜·장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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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팬미팅 일정이 확정됐다.
권민아는 25일 오후 팬미팅 일자와 진행 스케줄 등을 공지했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팬미팅은 2026년 1월 23일 오후 6시 H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한 후 그룹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그룹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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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팬미팅 일정이 확정됐다.
권민아는 25일 오후 팬미팅 일자와 진행 스케줄 등을 공지했다.
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팬미팅은 2026년 1월 23일 오후 6시 H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이어 "날짜 장소 확정♥ 아직 예약방식은 미정이에요! 나오면 공지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한 후 그룹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그룹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그 후로도 간호사 갑질 주장 논란, 환승이별 종용 논란 등 각종 논란에 오르내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치료를 받은 뒤 피부과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W코리아의 유방암 캠페인을 향한 불편한 심경을 전하는 저격글을 올리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는데, 지난 22일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권민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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