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유리한 상황" 5차전 혈투에 폰-와도 없다…힘 뺀 한화 상대하는 염 감독, '그래도 야구는 어떻게 될지 몰라'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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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 감독이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많은 힘을 빼고 온 한화 이글스를 상대하는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에 염 감독은 "이전 한국시리즈를 보면 1등으로 선착한 팀이 항상 1차전에서 타선이 안 터져서 고전했다. 저희도 2023년 똑같은 경험을 했다. 훈련에서 1차전부터 어떻게 타격 페이스를 올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잘 준비했다"며 "다른 해보다는 1차전부터 타격감을 올려서 경기하도록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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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염경엽 LG 감독이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많은 힘을 빼고 온 한화 이글스를 상대하는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LG에서는 사령탑 염경엽 감독과 함께 주장 박해민, 투수 임찬규가 참석했다. 한화는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투수 정우주가 참석했다.
LG는 지난 2023시즌 한국시리즈에서 KT 위즈를 꺾고 29년 만의 통합 우승 왕좌에 앉았다. 지난해 연속 우승은 좌절됐지만, 불과 2년 만에 다시 정규시즌 정상을 차지하고 통합우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 1일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 이후 3주 넘게 재정비 시간을 가진 LG는 11박12일 이천 합숙 훈련 기간을 포함해 총 4차례의 청백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지난 22일 네 번째 청백전에서 만원 관중을 동원하며 실전과 비슷한 분위기를 조성하긴 했으나, 외부와의 연습 경기는 없었다. 이에 실전 감각을 찾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이에 염 감독은 "이전 한국시리즈를 보면 1등으로 선착한 팀이 항상 1차전에서 타선이 안 터져서 고전했다. 저희도 2023년 똑같은 경험을 했다. 훈련에서 1차전부터 어떻게 타격 페이스를 올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잘 준비했다"며 "다른 해보다는 1차전부터 타격감을 올려서 경기하도록 준비를 잘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반면 한화는 2006년 이후 무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대전 5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지난 24일 5차전에서 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를 전부 소모해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 국내 투수들로만 LG를 상대해야 한다.
한화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문동주를 예고했다. 이에 맞선 LG의 선발투수는 앤더스 톨허스트다.


염 감독은 이날 "포스트시즌 매 경기를 열심히 분석하면서 봤다. 4차전에 끝나면 어떡하나 했는데, 5차전까지 가서 저희가 조금은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일단 폰세가 두 번 못 나온다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염 감독은 "하지만 야구라는 게 유리하다고 해서 이기는 것도, 불리하다고 지는 것도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 맞게 상대보다는 우리가 잘해야 할 것들에 집중하면 좋은 승부 될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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