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비, 결혼 6년만 둘째 임신 "고민만 몇 년 했는데 한 방에…태몽도 無" (종합)

명희숙 기자 2025. 10. 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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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결혼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비는 자신의 계정에도 둘째의 태명이 '베리'라고 밝히며 "워킹맘이라 진짜 에너지 넘치는 아이를 키우며 둘째 고민만 몇 년을 했다. 도전조차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일단 가보자 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아이가 한 방에 찾아왔다"고 발 빠르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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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나비가 결혼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기쁜 소감을 밝혔다.

나비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시의 데이트 청취자 여러분들이 같이 응원을 해주셨다. 사실 저의 뱃속에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나비는 자신의 계정에도 둘째의 태명이 ‘베리’라고 밝히며 “워킹맘이라 진짜 에너지 넘치는 아이를 키우며 둘째 고민만 몇 년을 했다. 도전조차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일단 가보자 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아이가 한 방에 찾아왔다”고 발 빠르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전에는 둘째 임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가 아니면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시도를 해보자고 마음먹었는데, 바로 감사하게 둘째를 임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13주 차로 성별은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비는 “일이 바쁘고 남편도 그랬다. 따로 마음먹고 준비를 하진 않았고, 오랜 시간 가져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며 “첫째 아이를 키우다 보니 또 너무 빨리 자라더라. 그래서 둘째를 계획하게 됐다”고 임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태몽을 꿨냐'는 질문에 “첫째는 저희 어머니가 꾸셨는데, 둘째는 아무도 태몽을 꾼 사람이 없더라. 그런데 한편으로는 태몽이 없는 아이는 인생 1회차라는 말이 있어서 그렇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 4월 예정일인 그는 “주변에서는 가족들도 그렇고 다들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성별 상관없이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나비는 “첫째 아이가 그전에는 동생을 갖고 싶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임신 소식을 알려주고 나서는 동생을 많이 기다리더라”며 “자신의 장난감도 다 양보해줄 거라고 벌써부터 동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첫째 아이의 반응을 전하며 둘째 출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986년생인 나비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1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나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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