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학가요제 13년 만에 부활…2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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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2025 MBC 대학가요제-청춘을 켜다'를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MBC 대학가요제의 13년 만의 부활로 방영 시간은 26일 오후 10시50분이다.
1977년 시작한 대학가요제는 젊은 가수를 발굴하는 통로 중 하나였다.
MBC는 대학가요제 출신의 전설적인 가수 고(故) 신해철의 자녀 신하연양과 신동원군의 특별 무대가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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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2025 MBC 대학가요제-청춘을 켜다’를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MBC 대학가요제의 13년 만의 부활로 방영 시간은 26일 오후 10시50분이다.
1977년 시작한 대학가요제는 젊은 가수를 발굴하는 통로 중 하나였다. 2012년을 끝으로 종료했다.
올해 국내외 115개 대학 소속 2000여 명이 지원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를 11팀이 결정됐다. 본선이 녹화 방영된다.
본선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 가수 겸 배우 이준영과 김민주가 MC로 호흡을 맞췄다. 심사 위원으로는 가수 윤상과 이적, 빅마마 이영현, 육중완 밴드 육중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SG워너비 김용준,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참여했다.
MBC는 대학가요제 출신의 전설적인 가수 고(故) 신해철의 자녀 신하연양과 신동원군의 특별 무대가 준비했다고 전했다.
최원준 기자 1j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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