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붕에 저게 뭐야?" 뒤차 운전자, 'OO' 보고 깜짝

장소현 2025. 10. 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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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를 달리던 트럭 지붕에 사자가 올라타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UPI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베이커빌과 리히텐버그 사이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운전자 A씨는 앞서 달리던 트럭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자는 달리는 트럭 위에 서서 잠시 주변을 살피더니, 차량이 갓길에 서는 순간 도로로 뛰어내렸다.

현장에 도착한 수의사가 마취총을 쏘자 사자는 잠이 들었고, 트럭으로 옮겨져 안전하게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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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를 달리던 트럭 지붕에 사자가 올라타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UPI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베이커빌과 리히텐버그 사이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운전자 A씨는 앞서 달리던 트럭을 보고 깜짝 놀랐다. 트럭 화물칸 해치가 열리더니 그 안에서 수컷 사자가 지붕 위로 기어올라온 것.

ⓒSNS 영상 갈무리

사자는 달리는 트럭 위에 서서 잠시 주변을 살피더니, 차량이 갓길에 서는 순간 도로로 뛰어내렸다. 이 장면은 뒤차 운전자가 휴대전화로 촬영해 공개했다.

UPI는 해당 장면에 대해 "사자가 잠깐의 자유를 찾아 날아오르는 순간이었다"고 표현했다.

이후 트럭 운전자는 차를 세운 후 사자를 찾아 나섰고, 인근 나무 아래에 누워있는 사자를 발견했다. 현장에 도착한 수의사가 마취총을 쏘자 사자는 잠이 들었고, 트럭으로 옮겨져 안전하게 이송됐다.

조사 결과, 해당 사자는 개인 소유 동물로, 남아공 북부 니트베르디엔드에 있는 사냥 농장으로 옮겨지던 중이었다. 출발 전 마취 주사를 맞았지만 이동 중 마취가 풀려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자 소유주는 "현재 개인 부지 우리 안에 갇혀 있으며, 100%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지 당국은 이번 운송 과정에서 적절한 허가를 받았는지, 안전 절차를 준수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SN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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