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PS 탈락' 롯데, 11월 2일부터 日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진행…"팀 조직력 향상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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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을 대비해 11월 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현 휴우가시에서 2차 마무리 캠프를 시작한다.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 롯데는 지난 8일부터 1차 마무리 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전민재와 한태양은 일본 지바 롯데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며, 고승민과 나승엽은 츠쿠바대학교에서 타격 매커니즘 교정 훈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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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을 대비해 11월 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현 휴우가시에서 2차 마무리 캠프를 시작한다.
롯데는 올해 정규시즌 66승72패6무(0.478)의 성적으로 정규시즌 7위에 그쳤다. 2018년 이후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26시즌 준비에 돌입한 롯데는 지난 8일부터 1차 마무리 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김원중, 박세웅, 황성빈, 나승엽 등 총 22명이 1차 마무리캠프에 참가했으며, 기초 체력 강화와 개인별 기술 보완 중심으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2일부터 진행되는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는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6명과 투수 9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

롯데는 "이번 2차 마무리 캠프는 주축 선수들이 수비 훈련에 집중하며 팀 조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며 "마무리 캠프 기간 동안 선수별 기량 향상에 맞춰 적합한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실전 중심 프로그램과 전문 트레이닝을 접목해 팀 전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구단은 집중 육성 선수를 선정해 개별 과제와 포지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민재와 한태양은 일본 지바 롯데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며, 고승민과 나승엽은 츠쿠바대학교에서 타격 매커니즘 교정 훈련을 소화한다. 또 김진욱, 박준우, 정우준 등 총 7명은 대만 윈터리그에 참가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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