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합의안에 '조방원' 언급되면 증시에 플러스 요인"

안익주 2025. 10. 24.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은 24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한미 관세협상 합의안 발표 시 조선, 방산, 원전 등이 함께 언급되면 주식시장에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외환시장 충격이 방어된다면 증시에 부정적 재료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부장은 "현재 진행 과정을 보면 불투명한 부분이 있다"며 "미국은 선불 직접투자를 선호하지만, 장관급 협상에선 우리 입장, 즉 전액을 선불로 집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어느 정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한국경제TV 안익주 기자]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은 24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
한미 관세협상 합의안 발표 시 조선, 방산, 원전 등이 함께 언급되면 주식시장에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외환시장 충격이 방어된다면 증시에 부정적 재료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부장은 "현재 진행 과정을 보면 불투명한 부분이 있다"며 "미국은 선불 직접투자를 선호하지만, 장관급 협상에선 우리 입장, 즉 전액을 선불로 집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어느 정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5500억 달러를 2029년 1월까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나눠 투자하기로 했는데, 우리도 이 방식을 준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우리 외환보유액 여건을 감안하면 일본보다 더 긴 기간 분산 투자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종 타결이 이뤄질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면서도 "타결이 아니더라도 공동선언문 형태로 일정 수준의 합의안이 발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핵심 포인트
- 3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관세 협상은 다소 불투명하나, 장기 분할 투자 방식이 채택될 가능성이 제기됨.
- 우리나라 여건 고려 시 일본보다 더 긴 기간 분산 투자 기간 중요함.
-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종 타결은 여전히 불확실, 타결 아니더라도 공동선언문 수준 합의안 발표 가능성 높음.



안익주기자 ai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