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학창 시절 왕따 고백… “‘이 증상’ 때문 괴롭힘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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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50)의 아내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베컴(51)이 어릴 적 따돌림을 당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유명 팟캐스트 프로그램인 'Call Her Daddy'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출연해 MC인 알렉산드라 쿠퍼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베컴은 어릴 적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베컴은 "따돌림은 대학 시절까지도 이어졌고 무엇을 하든 '너는 최선을 다한 게 아니다' 같은 말을 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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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현지시각) 유명 팟캐스트 프로그램인 ‘Call Her Daddy’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출연해 MC인 알렉산드라 쿠퍼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MC와 함께 고민 상담을 하며 조언을 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베컴은 어릴 적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릴 적 매우 내성적이고 겉도는 아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학습에도 문제를 겪었다”며 “난산증을 진단받았고 같은 반 친구들은 나를 따돌리거나 괴롭혔다”고 했다. 베컴은 “따돌림은 대학 시절까지도 이어졌고 무엇을 하든 ‘너는 최선을 다한 게 아니다’ 같은 말을 들어야 했다”고 말했다. 베컴이 어린 시절 겪은 난산증에 대해 알아본다.
난산증(Dyscalculia)은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수에 대한 감각, 단순 연산 값 암기, 계산 절차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증세로, 학습 장애의 일종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난산증을 겪는 사람은 숫자와 기호를 혼동해 암산과 연산을 잘 수행하지 못한다. 청소년기·성인기의 난산증 증상은 ▲거스름돈 계산 같은 일상의 수학적 사고 어려움 ▲지도, 숫자표현, 그래프 이해 어려움 ▲거리 속도 계산 어려움 ▲계량 같은 수치 계산 어려움 등이 있다. 난산증은 나이와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가능성이 높아진다.
베컴이 겪었다는 난산증는 보통 숫자 개념을 반복 학습하고 수와 관련된 어휘와 구문을 익히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난산증은 단순히 수학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난산증을 겪는 사람들은 수학 공부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실생활과 관련된 간단한 수학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치료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병원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3~7%가 난산증을 겪는다고 알려졌다. 난산증 학생 중 약 70%는 난독증을 함께 겪는다고 한다. 난독증은 듣고 말하는 데는 별다른 지장을 느끼지 못하는 아동이나 성인이 철자나 단어를 정확하게 읽고 인지하지 못하는 증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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