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숏박스' 회당 수익=쩜오억이죠?" 질문에 답했다... '노코멘트' (홈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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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박스' 김원훈이 유튜브 수익과 '떡상'한 집값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는 김원훈, 조진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원훈은 "제가 15년도에 데뷔를 하고, '숏박스'로 흥행한 게 2022년이었다. 그 전까지는 무명이었다"고 밝혔다.
김원훈은 "'숏박스' 초반에 저희 본가에서 진세가 양아들처럼 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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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숏박스' 김원훈이 유튜브 수익과 '떡상'한 집값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는 김원훈, 조진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지금이야 떴다 하면 씹어먹는 대스타분들이지만, 힘든 시절이 좀 길었죠?"라며 두 사람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원훈은 "제가 15년도에 데뷔를 하고, '숏박스'로 흥행한 게 2022년이었다. 그 전까지는 무명이었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자주 만나실 텐데 옛날 얘기 많이 하시지 않냐. 두 분도 '우리 너무 잘 된 것 같다' 이런 얘기 많이 하냐"고 질문을 건넸고, 조진세는 "저희가 어제 촬영이 조금 길어졌는데, 지쳐서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옛날을 생각하며 '감사하다'는 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진세는 "예전에는 20시간 찍고 2만 원 벌기도 했다"며 무명 생활 수익을 고백했고, 주우재는 "지금은 수익 회당 쩜오억이죠?"라며 날카롭게 질문을 건넸다. 두 사람은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웃으며 수익은 비밀임을 밝혔다.
양세찬은 "누가 돈을 더 많이 쓰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원훈은 "둘이 있을 때는 누가 낸지도 모른다"며 파격적인 씀씀이를 고백했다. 감탄하는 패널들에게 조진세는 "그게 아니라 저희가 공금 카드가 있다. 정산금 공금 카드가 있다"고 디테일한 내역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마친 후, 김원훈과 조진세는 임우일과 함께 '청라 옆 아파트' 김원훈의 본가로 향했다. 김원훈은 "'숏박스' 초반에 저희 본가에서 진세가 양아들처럼 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김원훈은 "본가가 원래 미분양이 떴다. 엄마가 아빠를 설득해서 여기를 샀는데, 여기가 많이 올랐다"고 공개했고, 김원훈 어머니는 "여기를 17년도에 입주했는데, 예를 들어 4억에 샀다고 하면 지금은 6억 5천 정도다"고 밝히며 60% 가량 상승했음을 밝혔다.

김원훈 어머니는 "그때는 사람들이 청라를 더 선호해서 '차라리 청라를 한번 볼걸'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제 공공 청사도 들어오고 역도 생긴다"며 청라지구 인근인 본가의 '떡상' 소식을 알려 패널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MBC '구해줘! 홈즈'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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