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지드래곤, 최연소 옥관문화훈장 수훈…“40대 굉장히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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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7·본명 권지용)이 옥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지드래곤이 받은 옥관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의 훈장이다.
이날 지드래곤은 "여섯 살 때 엄마 손에 이끌려 간 곳이 오디션장이었다. 그날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같은 꿈을 꾸고 있는데 10대 땐 가수라는 꿈을 이뤘고, 20대 땐 표창을 받았고, 30대엔 옥관 문화훈장까지 받게 돼 40대가 굉장히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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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7·본명 권지용)이 옥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아이돌로서 최초의 기록이자 최연소 문화훈장 수훈이다.
지드래곤은 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에서 성우 배한성, 고(故) 전유성과 함께 옥관 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 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드래곤이 받은 옥관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의 훈장이다. 대중음악, 공연, 방송, 예술 등에서 국가적 영향력과 사회적 기여가 큰 인물에게 수여된다.
이날 지드래곤은 “여섯 살 때 엄마 손에 이끌려 간 곳이 오디션장이었다. 그날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같은 꿈을 꾸고 있는데 10대 땐 가수라는 꿈을 이뤘고, 20대 땐 표창을 받았고, 30대엔 옥관 문화훈장까지 받게 돼 40대가 굉장히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어렸을 때 가수를 너무 동경했고, 지금 또한 그렇다. 내 자신이 가수인 게 너무 자랑스럽고,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며 “꿈을 꾸게 해준 선배님들이 내겐 매일 밤 빛나는 별이었다. 별들의 노래를 들으며 자라왔고, 이제 그 별들 중 하나가 됐다. 내년이면 빅뱅이 20주년을 맞이하는데, 멤버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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