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요정? 실력도 빼어나다…日 미야자키, 안세영-김가은과 프랑스 오픈 동반 8강행→여자단식 '태풍의 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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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750 마지막 대회인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이 한·중·일 삼국지로 좁혀진 가운데 시드 배정 상위 랭커를 잡고 8강에 올라온 일본의 미야자키(세계 8위) 도모카가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살인 미야자키는 세계선수권을 3번이나 제패한 야마구치의 뒤를 이어 일본 여자단식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받는 유망주였으나 이젠 슈퍼 750 대회에서 8강에 곧잘 오를 만큼 실력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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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올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750 마지막 대회인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여자단식이 한·중·일 삼국지로 좁혀진 가운데 시드 배정 상위 랭커를 잡고 8강에 올라온 일본의 미야자키(세계 8위) 도모카가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자단식 8강엔 한국과 일본에서 두 명, 그리고 중국에서 4명이 올랐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세계 1위)과 쌍두마차 김가은(세계 20위) 등 한국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모두 8강에 올랐다. 왕즈이(세계 2위), 한웨(세계 4위), 천위페이(세계 5위), 가오팡제(세계 14위) 등 중국 선수 총 4명, 그리고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 미야자키 등 일본 선수 총 2명이 합류했다.
안세영-가오팡제, 야마구치-천위페이, 미야자키-한웨, 김가은-왕즈이로 매치업이 구성되면서 흥미진진한 한중전과 한일전이 연이어 열리게 됐다.
이 중 한웨와 격돌하는 이먀자키는 이번 대회 첫 판에서 시드 배정 선수를 잡아 화제가 됐다. 1라운드에서 배드민턴 강국인 인도네시아의 에이스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게임스코어 2-0(21-18 21-15)으로 완파했다. 당시 미야자키는 시드가 없었으나 세계 7위인 쿠수마는 랭킹 그대로 7번 시드를 받아 출전한 상태였다.

이어 16강에선 스코틀랜드(영국)의 커스티 길모어(세계 29위)에 게임스코어 2-1(21-19 17-21 13-21) 역전승을 챙기고 8강에 올랐다. 직전 덴마크 오픈에서 이어 슈퍼 750 대회에서 2회 연속 8강 진출을 기록했다. 한웨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24일 한판 승부를 벌인다.
19살인 미야자키는 세계선수권을 3번이나 제패한 야마구치의 뒤를 이어 일본 여자단식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받는 유망주였으나 이젠 슈퍼 750 대회에서 8강에 곧잘 오를 만큼 실력이 늘었다.
지난 2022년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린 미야자키는 지난해 9월 중국 오픈(슈퍼 1000)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니어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5월 대만 오픈(슈퍼 300)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슈퍼 300 무대에선 3차례 여자단식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기에 단정한 외모로도 시선을 끈다. 일본에선 '배드민턴 요정'으로도 불리는 등 이미 미야자카의 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배드민턴 동호인이 많은 한국에서도 그의 팬이 늘어났다.
미야자키는 플레이에선 아직 어린 선수여서 범실이 많다. 직전 대회였던 덴마크 오픈 8강에서도 세계 최강 안세영을 만나 1게임을 빼앗았으나 체력과 경험에서 조금씩 밀려 역전패했다.
미야카지는 한웨와 지난해 8월 일본 오픈 32강에서 만나 0-2로 졌으나 1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미야자키 성장세가 빨라 이번 8강전 최대 매치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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