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수석+손시헌 QC 두산 합류→김원형호 초호화 코치진 탄생? "70% 조각 완료…유능한 분 모실 것"

김근한 기자 2025. 10. 24.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을 보좌할 초호화 코치진이 탄생할까.

홍원기 수석코치와 손시헌 퀄리티 컨트롤(QC) 코치 합류가 이뤄진 가운데 추가 외부 영입이 더 나올 전망이다.

김 감독 선임 뒤 홍원기 수석코치와 손시헌 QC 코치가 두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홍원기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두산과 인연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 김원형 감독을 보좌할 초호화 코치진이 탄생할까. 홍원기 수석코치와 손시헌 퀄리티 컨트롤(QC) 코치 합류가 이뤄진 가운데 추가 외부 영입이 더 나올 전망이다. 

김원형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제12대 사령탑 취임식에 참석했다. 두산은 지난 20일 김원형 감독과 2+1년 최대 20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각 5억 원) 조건으로 계약했다. 

김 감독 선임 뒤 홍원기 수석코치와 손시헌 QC 코치가 두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김 감독은 코치진 선임과 관련해 취임식 질의응답에서 "70% 정도 인선이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임 소식을 불과 3일 전에 들었다. 프런트와 계속 얘기하면서 외부 영입을 할지 내부 코치진과 같이 가야 할 부분이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 감독으로서 내 능력도 중요하지만, 유능하신 코치진을 최대한 모셔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홍원기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두산과 인연이 있다.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홍 코치는 1999년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홍 코치는 2005년까지 두산 소속으로 뛰면서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홍 코치는 2006년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한 뒤 2008년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홍 코치는 전력분석원부터 시작해 주루코치와 수비코치, 그리고 수석코치까지 거쳐 2021년 키움 히어로즈 1군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홍 코치는 2022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면서 지도력을 검증받았다. 

2023시즌을 앞두고 3년 재계약을 맺은 홍 코치는 지난 7월 성적 부진으로 시즌 중도에 물러났다. 최근 5시즌 동안 1군 사령탑으로 지휘한 경험과 감각이 강점인 홍 코치는 김원형 감독을 바로 옆에서 수석코치로 보좌한다. 

손시헌 QC코치도 두산 프랜차이지스 출신 스타다. 손 코치는 2003년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해 2013년까지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차 팀을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손시헌 코치는 2014시즌 NC 다이노스로 FA 이적해 2019시즌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갔다. 

손 코치는 2020시즌부터 NC 2군 수비 코치를 역임하다가 미국 연수를 다녀온 뒤 2024시즌 SSG 2군 감독을 맡았다. 손 코치는 2025시즌 SSG 1군 수비 코치를 맡아 팀 내야진 수비 안정화에 힘썼다. 손 코치는 2013년 이후 13년 만에 두산 유니폼을 다시 입고 두산 팬들 앞에 선다.

두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캠프를 소화한다. 홍 코치와 손 코치뿐만 아니라 추가 외부 지도자 영입을 통해 젊은 야수진들의 빠른 성장을 도모할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