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어도 좋겠네” 몸속 염증 없애주는 식품 7가지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배추 등 꽃잎이 네 장인 십자화과 채소도 염증을 제거 하는 데 효과적이다. 십자화과 채소에 풍부한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체내에서 이소티오시인산으로 전환돼 항염·항암 효과를 촉진하고 지방 흡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IL-6과 같은 염증 지표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호주 에디스코완대 연구 결과도 있다.
◇양파·마늘
양파, 마늘은 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은 혈관 내부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만성 염증을 예방한다. 마늘도 염증 제거에 좋다. 마늘에 든 알리신·알리인 등 황 함유 물질은 살균력이 강해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균·이질균을 제거한다. 양파와 마늘을 많이 섭취하면 위암 등 만성 염증과 관련이 있는 특정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마운트오번병원 연구 결과도 있다.
◇올리브오일
건강한 기름으로 알려진 올리브오일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고 항암 및 항염 효과가 있다.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E를 비롯해 항산화 화합물인 ‘올레오칸탈’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 미국심장협회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 23g(약 1.5테이블스푼)을 매일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가열하면 좋은 영양소가 파괴되고, 불포화지방산인 트랜스지방으로 바뀌기 때문에 튀김요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낮은 온도에서 살짝 익히는 요리나 샐러드에 곁들이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높아 과도하게 뿌려 먹다가 체중이 늘어날 수 있어, 하루 두 큰술이 적당하다.
◇코코아
코코아 역시 항산화 성분인 플라바놀이 풍부해 염증 수치는 낮춘다. 코코아 플라보노이드는 신체에서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단백질 복합체인 핵인자 카파 B(NF-κB)의 활동을 감소시켜 염증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미국 예일대 연구 결과도 있다.
◇등푸른 생선
오메가3지방산의 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물질은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오메가3를 먹을 땐 오메가6 섭취 비율도 중요하다. 오메가6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만성 염증 효과가 떨어진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을 4~8대 1로 권장한다. 오메가3는 등푸른생선과 들기름 등에, 오메가6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참기름 등에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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