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빠른 루머 종식→'방송 피해 無'…폭로자 '자진 사과'로 일단락 [엑's 이슈]

김수아 기자 2025. 10. 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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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이 이틀 만에 종식되면서 방송 활동에 별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았다.

지난 20일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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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DB - 이이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논란이 이틀 만에 종식되면서 방송 활동에 별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았다. 

지난 20일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A씨의 블로그에는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업로드됐다. 해당 글은 이내 삭제됐지만 캡처 및 복사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소속사가 빠르게 입장을 낸 것.

이이경

이어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하여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해 작성은 물론, 무분별한 게재 및 유포 또한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하오니 이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자신을 한국어를 공부한 독인일이라고 주장한 A씨는 이후 블로그 및 X(구 트위터)에를 통해 이이경과의 대화 내용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해 의혹을 키웠다.

그러나 이틀 뒤인 22일, A씨는 개인 채널에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그런대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이경

그러면서 "배우님에 대해 악성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하다.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며 "제가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라고 자진 사과해 논란을 일단락했다.

논란에 빠르게 대응한 만큼 이이경은 MC로 출연 중인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 통편집 없이 등장했다. 

'나는 SOLO' 방송 화면 캡처

최근에는 미혼이지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MC 합류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던 바, '슈돌'뿐만 아니라 '놀면 뭐하니?' 측도 하차 소식을 전하지는 않았다.

이후 A씨는 폭파한 X 계정을 활성화시키더니 소속사 측과의 합의를 의심하는 누리꾼들을 향해 "돈 안 받았고 협박도 안 당했다. 이거까지만 말씀드릴 예정"이라며 입을 닫았다. 

최근 배우 이정재를 사칭한 ai에서 속아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람도 등장하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Plu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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