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칙령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라"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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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 반포 125주년을 맞아 흥사단독도수호본부 등 11개 단체가 22일 오전 11시 기념대회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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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도칙령이 반포된 지 125주년을 맞아 기념대회가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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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 흥사단 앞에는 독도칙령과 독도를 알리는 사진전과 대형 현수막이 걸려 시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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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정문 앞에는 흥독수가 준비한 독도 관련 사진 전시회도 펼쳐졌고 10미터 가령의' 독도 수호' 현수막도 걸려 시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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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형덕 흥사단독도수호본부 상임대표가 "고 아베 총리의 판박이인 신임 다카이치 총리의 괴거 언행을 볼 때 일본의 독도 만행이 지속적으로 도발할 것이 예상된다. 더욱 강력한 실효적 주권행사를 통해 일본의 참략 망상을 지워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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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땅을 훔쳐간 도둑으로 몰리고 있는데 가만히 있어야 하냐"
조현주 흥사단 이사장 직무대행도 "일본 정치인들이 자신의 군국주의적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있다. 오늘 우리의 독도수호운동은 한반도의 평화, 나아가 동북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지키자는 외침이다. 독도가 안전해야 한반도가 안녕할 수 있고 독도 영해가 평화로울 때 현해탄과 동해, 서해, 태평양 ,대서양의 물길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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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상 독도연구포럼 대표는 "우리가 남의 나라 땅을 훔쳐간 도둑으로 몰리고 있는데 가만히 있어야 하냐"며 수동적 자세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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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은 1906년 3월 28일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일방적 강제 편입 사실을 통보받은 강원도 울릉군수 심흥택이 강원도관찰사 서리 겸 춘천군수 이명래를 통해 대항제국 참정대신 박제순에게 보고한 역사적 현장이라고 이 이사장은 소개했다.
'독도의 날'이 아니라 '독도 칙령의 날'이라고 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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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사단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통해 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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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섭 독도평화33 대표는 "수년째 기념사를 하면서 이렇게 비장한 마음이 들기는 처음이다. 미국은 국방부를 전쟁부로 명명(행정명령에 따른 부차적 명명)했고 일본은 우익 정치가를 중심으로 한 신정부가 들어서며,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설에 대한 보고서도 나왔다. 작금의 세계정치의 거대한 흐름속에서 우리의 독도수호운동은 그 진로와 방향에 대한 새로운 지침이 수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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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자들이 이해주 흥사단 의정부지부장의 선창아래 독도수호 '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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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념대회 마지막에 일본 다카이치 정부를 향해 ▲ 다케시마의날과 왜곡된 역사교과서 폐기 ▲ 도쿄 한복판 영토주권전시관 폐쇄 ▲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 2조 위반에 대한 반성 ▲ 군국주의적 침략 역사 번성 및 동북아 평화공존 동참 ▲ 독도 근해 일본 순시선 항해 중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 우리 정부에 ▲독도방파제 즉각 착공 ▲ 독도 입도민의 안전 위한 지원센터 건립 ▲ 특별시 및 광역자치단체에 독도 교육홍보관 의무 설치 ▲ 독도교육의 의무교육화 ▲ 10월 25일 독도 칙령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라고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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