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성공 보단 행복…방송 줄어도 괜찮아 "계획대로 늙고 있어" [엑's 초점]

명희숙 기자 2025. 10. 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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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달라진 삶의 태도로 주목받고 있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여행 다니면서 일까지 하는 친구들 무척 부러웠는데, 내가 바뀌거나 세상이 바뀌면 나도 가능하구나. 심지어 나도 바뀌고 세상도 바뀌니까 새삼 달달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방송 활동보다는 여행이나 토크 콘서트 등 일회성 행사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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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달라진 삶의 태도로 주목받고 있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고층 빌딩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창가에 앉아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가 하면, 해 질 녘 바닷가 카페에서 요거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단발머리에 꾸미지 않은 수수한 차림이지만, 자신이 먹고 싶었던 요거트 가게를 보며 절을 하거나 소소한 순간을 즐기는 등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여행 다니면서 일까지 하는 친구들 무척 부러웠는데, 내가 바뀌거나 세상이 바뀌면 나도 가능하구나. 심지어 나도 바뀌고 세상도 바뀌니까 새삼 달달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는 게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며 해시태그로 ‘#노마드 #호상을향해 #일과놀이의일치 #요거트와달달이를찾아 #계획대로늙고있어’ 등을 덧붙여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방송가에서 대체 불가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방송 활동보다는 여행이나 토크 콘서트 등 일회성 행사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지구마블 세계여행3’ 이후 고정 예능 출연은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재미주의자·경험주의자·긍정주의자’라는 SNS 속 자기소개 문구처럼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에 충실한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성공이 아닌 행복을 따르며 차별화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노홍철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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