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진 인선 난항' 키움, 프랜차이즈 출신 코치 모셔온다...신인왕 출신 김수경, 12년 만의 복귀 초읽기 [스춘 이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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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진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가 프랜차이즈 출신 베테랑 지도자를 영입한다.
키움이 주목한 인물은 김수경(46) NC 다이노스 2군 수석코치로, 히어로즈 출신이기도 하다.
은퇴 후에는 2013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불펜코치를 잠시 맡았고, 이후 2017년부터 NC 다이노스에서 스카우트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김수경 코치와 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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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코치진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가 프랜차이즈 출신 베테랑 지도자를 영입한다. 키움이 주목한 인물은 김수경(46) NC 다이노스 2군 수석코치로, 히어로즈 출신이기도 하다.
스포츠춘추 취재를 종합한 결과, 키움 구단은 김수경 코치에게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대우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야구 관계자는 "김 코치가 원래 이직 의사가 크지 않았지만, 키움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마음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야구계 다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 코치의 NC 이탈은 사실상 확정적이며, 새로운 행선지는 키움으로 좁혀진 상황이다.
김수경 코치는 1998년 현대 유니콘스에 고졸 우선 지명으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히어로즈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2013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불펜코치를 잠시 맡았고, 이후 2017년부터 NC 다이노스에서 스카우트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이번 변화는 김 코치 개인에게도 적절한 전환점이 된 것으로 보인다. 키움 구단은 최근 이승호 1군 메인 투수코치가 NC로 이적하면서 코치진 재정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히어로즈 출신 아마추어 지도자에게까지 폭넓게 제안을 보내며 백방으로 인선을 진행 중이다. 그중에서도 김수경 코치를 영입하기 위해 좋은 조건을 내건 것으로 전해졌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김수경 코치와 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인정했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김수경 코치의 12년 만의 친정팀 복귀다. 과거 현대 유니콘스 신인왕 출신으로 '수경언니'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았던 그의 복귀는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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