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고스, ‘2025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사업화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정진 2025. 10. 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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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고스(대표 김태용)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5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사업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아이템은 '컨테이너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로비고스는 기존 해상 물류의 고질적 문제인 유통 과정 중 화물의 부패 및 파손을 해결하는 혁신 기술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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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최종오디션 시상식. 자료제공=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로비고스(대표 김태용)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5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사업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아이템은 '컨테이너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로비고스는 기존 해상 물류의 고질적 문제인 유통 과정 중 화물의 부패 및 파손을 해결하는 혁신 기술로 인정받았다.

로비고스가 제안한 '컨테이너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해상 운송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컨테이너 내외부의 온도, 습도, 충격, 기울기, 도어 개폐 여부 등 여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상 발생 시 즉각적으로 관리자에게 알람을 전송한다. 이를 통해 화물의 변질, 부패, 파손, 도난과 같은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본 시스템은 특히 신선식품, 의약품, 화학물질 등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화물 운송에 최적화되어 있다. 데이터 수집 센서와 원격 제어 장치를 컨테이너에 부착하여 화물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원격으로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위치 추적 기능을 통해 화물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최적의 운송 경로를 설정함으로써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기술은 기존 해상 운송의 비효율성과 불안정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하여 해상 물류의 전 과정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예측함으로써, 운송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해상 물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로비고스는 컨테이너 운송에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해상 물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5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사업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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