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미친 기세' 바이에른, 콩파니 감독과 2년 조기 재계약 "장기적인 발전 이루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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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이 뱅상 콩파니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막스 에벨 단장은 "이번 계약 연장에 대해 매우 기쁘다. 콩파니 감독을 영입했을 당시, 우리는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바이에른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걸 빠르게 증명했다. 장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은 콩파니 감독의 지도 능력을 일찌감치 인정하며 2년 재계약으로 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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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뱅상 콩파니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바이에른 구단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콩파니 감독과 2029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조기 연장했다. 이전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였다"라고 발표했다.
콩파니 감독은 "바이에른이 처음부터 저에게 보여준 신뢰에 감사하다. 훨씬 오랫동안 여기에 있었던 거 같고 클럽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멋진 여정을 시작했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막스 에벨 단장은 "이번 계약 연장에 대해 매우 기쁘다. 콩파니 감독을 영입했을 당시, 우리는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바이에른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걸 빠르게 증명했다. 장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벨기에 출신인 콩파니 감독은 선수 시절 맨체스터시티에서 훌륭한 수비수로 인정받은 뒤 은퇴 후 감독으로 변신했다. 고향팀인 벨기에 안데르레흐트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뒤 2022년 번리 지휘봉을 잡으면서 빅리그를 경험했다. 번리를 이끌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우승을 거두며 승격을 경험했는데, 2024년에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하지만 번리 시절 보여준 전술적 능력으로 바이에른의 부름을 받았다. 바이에른이라는 메가 클럽 감독은 처음이었지만 콩파니 감독은 곧바로 리그 우승을 거두면서 능력을 증명했다.
올 시즌에는 엄청난 초반 기세를 보이면서 바이에른을 더 강한 팀으로 만들었다. 바이에른은 리그 7경기 전승을 거두면서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데, 득실차가 무려 23골에 달할 정도로 공수 밸런스가 좋다. 7경기 동안 27골을 넣었고, 실점은 4점에 불과했다. 해리 케인이 무려 15골을 몰아치며 주포로 활약 중이고, 올여름 리버풀에서 영입한 루이스 디아스도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수비진에서는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 등 모든 선수들이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은 콩파니 감독의 지도 능력을 일찌감치 인정하며 2년 재계약으로 보상했다. 콩파니 감독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모든 대회 트로피에 도전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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