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의 화려한 비상, 코스닥 ‘키 맞추기 상승’ 본격화 [진짜주식 2부]

박원석 증권에디터 2025. 10. 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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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원석 증권에디터]


지난 20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2부’에 나현후 대표(와우넷 전문가)가 출연해 제약·바이오 섹터를 중심으로 한 시장 리뷰와 향후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나 대표는 “지난주부터 강조드렸던 제약·바이오의 화려한 비상이 이뤄진 날”이라며 “코스피가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코스닥 역시 ‘키 맞추기 상승’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고점을 높이는 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코스닥이 제약·바이오 섹터를 축으로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시장은 반도체·2차전지·로봇·증권 등으로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은 제약·바이오가 지수 상승을 주도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 대표는 “오늘 제약·바이오 업종의 3% 이상 강한 양봉 흐름은 단발성 반등이 아니라 펀더멘털 대비 낙폭 메리트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학회 일정 등 모멘텀과 더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략 측면에서는 “최근 많이 오른 2차전지 등에는 경계가 필요하고 오히려 저평가 상태인 제약·바이오와 조선 업종이 유효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포모(FOMO) 현상보다는 선점 전략이 향후 수익을 좌우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나 대표는 명인제약을 기술적 관점에서 언급하며 “중추신경계 의약품 국내 1위 기업으로 이전 급등 이후 조정을 거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며 “기술적 반등 포인트로 다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원석 증권에디터 p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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