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알칸타라에 재계약 오퍼...2026시즌 '외국인 투수 2명' 체제로 간다 [스춘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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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3)에 재계약을 제안했다.
허 단장은 "내년 시즌엔 외국인 투수 2명, 외국인 타자 1명 체제로 간다"고 말했다.
올 시즌 극히 이례적으로 외국인 타자 2명, 투수 1명으로 시즌을 시작한 것에 대한 반성이다.
선발진이 탄탄하지 않은 키움에게 외국인 투수 1명 체제는 마운드부터 크게 흔들리며 올 시즌 최하위로 떨어진 결정적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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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3)에 재계약을 제안했다. 이제 선수 본인의 선택만 남았다.
허승필 키움 단장은 20일 스포츠춘추와 통화에서 "알칸타라에 내년 시즌을 위한 재계약 협상을 하자고 말했다"며 알칸타라와 재계약 의지를 드러냈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8승 4패, 평균자책점 3.27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9경기 동안 121이닝을 소화하며 한 경기 당 평균 6이닝 넘는 '이닝이터' 면모를 보였다. 19경기 중 14경기가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인 점도 큰 점수를 받았다.
반면, 올 시즌 중반에 키움에 합류한 C.C.메르세데스와는 작별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4.47을 기록했다.
허 단장은 "내년 시즌엔 외국인 투수 2명, 외국인 타자 1명 체제로 간다"고 말했다. 올 시즌 극히 이례적으로 외국인 타자 2명, 투수 1명으로 시즌을 시작한 것에 대한 반성이다. 선발진이 탄탄하지 않은 키움에게 외국인 투수 1명 체제는 마운드부터 크게 흔들리며 올 시즌 최하위로 떨어진 결정적 원인이 됐다.

한편,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BO리그 복귀 의지를 드러낸 전 키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과의 계약 예정은 아직 없다. 허 단장은 "도슨과 따로 접촉한 건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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