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인정"…뮤직카우, 4.6대1 경쟁률 뚫고 ‘하이서울기업’ 인증

박준식 2025. 10.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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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2025 하이서울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제도권 진입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하이서울기업' 인증으로 사업의 우수성과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K-문화금융'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더 좋은 문화자산 발굴과 안정적인 투자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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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2025 하이서울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하이서울기업’ 인증 사업은 서울 소재 기업 중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성장성, 글로벌역량, 전문성, 경영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2025년도 인증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 461개 기업 중 10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뮤직카우도 올해 처음으로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받게 됐다.

뮤직카우는 그간 개인 투자가 쉽지 않았던 음악저작권 시장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금융’ 시장을 개척한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을 통해 더 건강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음악저작권이 모두 음악수익증권으로 발행될 경우 시장 가치 규모가 15조 1,080억 원~22조 6,61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음악수익증권 시장을 통해 형성된 자본이 음악 시장에 유입된다면 약 63만 곡이 새롭게 창작될 수 있고, 1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도 분석한 바 있다.

음악수익증권을 통해 새로운 금융 시장의 문을 연 뮤직카우는 최근 음악증권 발행을 위한 투자중개업 예비 인가를 신청하며 정식 제도권 금융사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한편, 미국 서비스 런칭을 통한 ‘문화금융’ 산업 수출에도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제도권 진입과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하이서울기업’ 인증으로 사업의 우수성과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K-문화금융’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더 좋은 문화자산 발굴과 안정적인 투자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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