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 8년 만에 '세계3쿠션선수권' 우승…'당구 황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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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황제' 쿠드롱이 8년 만에 '세계3쿠션선수권 '왕좌에 올랐다.
20일 SOOP은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승리를 통해 지난 2017년 '세계선수권' 우승 이후 8년 만에 왕좌에 앉았다.
한편, SOOP은 이번 대회를 전 세계 당구 팬들에게 생중계와 다시 보기(VOD)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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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당구 황제' 쿠드롱이 8년 만에 '세계3쿠션선수권 '왕좌에 올랐다.
20일 SOOP은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의 개인 통산 네 번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이다.
19일 새벽 1시(한국 시각)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쿠드롱은 같은 나라의 에디 멕스(벨기에)를 32이닝 만에 50대 47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번 승리를 통해 지난 2017년 '세계선수권' 우승 이후 8년 만에 왕좌에 앉았다.
경기 초반 멕스의 8점 장타에 12대 17로 역전당했던 쿠드롱. 하지만 23이닝 공격에서 하이런 12점을 기록하며 34대 34로 따라붙었다. 이후에도 두 선수는 접전을 펼쳤고, 쿠드롱이 32이닝에 50대 47로 승리했다.
쿠드롱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한국의 김행직에게 1패를 당했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유럽 강호들을 잇달아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조명우(서울시청)가 4강에 올랐다. 그는 준결승에서 멕스에게 47대 50(21이닝)으로 패하며 '세계선수권' 2연패 기회를 문턱에서 놓쳤다.
조명우는 경기 중 14점 차로 뒤지던 상황에서 하이런 18점을 터뜨리며 47대 42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두 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쉽게 3점 차로 졌다. 그러나 3년 연속 시상대(2023년 4강, 2024년 우승, 2025년 4강)에 오르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우승으로 쿠드롱은 세계 랭킹 포인트 120점을 추가해 종전 23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멕스는 조명우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조명우는 2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한편, SOOP은 이번 대회를 전 세계 당구 팬들에게 생중계와 다시 보기(VOD)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했다. 모든 경기는 'SOOP 당구 특집 페이지'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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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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