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1년간 라디오 조회수 1위…박명수 "내 딸 같다"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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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라디오 조회수 기록을 세웠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면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베이비몬스터의 '라디오쇼' 조회수 기록은 언급한 박명수는 "그래서 내가 베몬 보려고 한 시간 일찍 왔다. 원래 내가 맨날 늦게 온다"라며 "내 딸같다. 내가 아빠하면 안 되냐. 놀고 먹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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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라디오 조회수 기록을 세웠다.
2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진행된 '박명수의 휘낭시에' 코너에는 그룹 베이비몬스터(이하 베몬)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들은 작년 4월 15일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공개된 신곡 'WE GO UP'으로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졌다. 아현은 첫 1위를 한 소감에 대해 "끝나고 세 번 울었다. 이거를 2년 동안 기다렸는데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1위 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4월 공개된 'SHEESH(쉬시)' 뮤직 비디오는 3억 7천억 뷰의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박명수가 "아침에 일어나서 조회수 확인해보냐"고 묻자, 멤버들은 "확인은 딱히 안 해보는데 직원분들이 알려주시면 본다"고 답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면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박명수는 이들이 출연한 '라디오쇼'의 조회수가 500만이 넘으며, 1년 내내 CoolFM 조회수 1등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라디오쇼' 조회수 기록은 언급한 박명수는 "그래서 내가 베몬 보려고 한 시간 일찍 왔다. 원래 내가 맨날 늦게 온다"라며 "내 딸같다. 내가 아빠하면 안 되냐. 놀고 먹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신곡 'WE GO UP'의 뮤직 비디오는 한 편의 액션 영화같은 영상으로, 멤버들이 특별히 안무 없이 연기만 펼쳤다고 알려졌다. 멤버들은 "안무 안 하니까 너무 편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들은 액션 연기를 위해 액션 스쿨에서 에서 지도받기도 했다고.
이후 베이비몬스터는 신곡 라이브 무대를 펼쳤고, 뛰어난 실력에 청취자들은 "베몬 라이브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조회수 1등할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저도 라이브 가까이서 듣는 게 영광이다"라며 감탄했다. 또 박명수는 "너무 감동받았다. 베몬은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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