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뒤집었다…놀라운 안세영, 中 왕즈이 꺾고 덴마크오픈 우승

김영건 2025. 10. 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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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중국의 왕즈이(2위)를 꺾고 덴마크오픈 최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왕즈이와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2-0(21-5, 24-22)으로 승리했다.

안세영과 왕즈이는 올 시즌 결승전에서만 5번 맞대결을 펼쳤다.

기세를 탄 안세영은 강력한 스매시를 통해 왕즈이를 압도했고, 1세트를 21-5로 손쉽게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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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연합뉴스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중국의 왕즈이(2위)를 꺾고 덴마크오픈 최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9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왕즈이와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2-0(21-5, 24-22)으로 승리했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8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안세영과 왕즈이는 올 시즌 결승전에서만 5번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안세영의 5연승이었다. 이날도 다르지 않았다. 안세영은 올해 늘 이기던 왕즈이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안세영은 통산 상대전적 14승4패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1세트 초반은 안세영의 흐름이었다. 안세영은 클리어링에 이은 대각 스매싱, 드롭샷으로 점수를 더하며 8-2로 앞서갔다. 왕즈이는 한발 늦은 대응을 보이면서 실수를 남발했다. 기세를 탄 안세영은 강력한 스매시를 통해 왕즈이를 압도했고, 1세트를 21-5로 손쉽게 가져왔다. 

안세영은 2세트 들어 다소 흔들렸다. 1세트에 나오지 않던 실책을 범했다. 코트에서 미끄러지는 등 불운도 겹쳤다. 하지만 안세영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중반부터 리듬을 찾고 거세게 추격했다. 10-18에서 무려 8점을 연속으로 득점했다. 두 선수는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듀스로 향했다. 듀스 끝에 웃은 선수는 안세영이었다. 22-22에서 연속으로 2점을 챙겼다. 덴마크오픈 최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코트에서 기쁨을 만끽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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