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포비’ MKOI, LEC 내전 승…‘3연패’ 프나틱, 롤드컵 첫 탈락 [베이징 현장]

김영건 2025. 10. 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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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타 코이(MKOI)가 프나틱을 꺾고 대회 첫 승을 챙겼다.

MKOI는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2패조 프나틱과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기사회생한 MKOI는 1승2패조로 올라갔다.

MKOI가 29분 넥서스를 부수며 매치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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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 윤성원. 라이엇 게임즈 제공

모비스타 코이(MKOI)가 프나틱을 꺾고 대회 첫 승을 챙겼다.

MKOI는 19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2패조 프나틱과 경기에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기사회생한 MKOI는 1승2패조로 올라갔다. 반면 프나틱은 3연패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첫 탈락팀이 됐다. 프나틱 미드 라이너 ‘포비’ 윤성원도 처음으로 나선 롤드컵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MKOI가 1세트를 가져갔다.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의 키아나와 ‘수파’ 다비드 가르시아의  자야를 앞세워 승리했다. 프나틱은 중반 반격 기회를 잡았으나 LEC 특유의 무리한 플레이를 보이며 자멸했다. 24킬을 챙긴 MKOI는 단 26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프나틱은 2세트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빅토르를 픽한 윤성원은 자신을 미끼로 MKOI를 끌어들였다. 윤성원이 상대 스킬을 빼주자, 프나틱은 좋은 구도를 잡을 수 있었고 중반 한타 구도에서 조금씩 앞서갔다. 아타칸, 드래곤, 바론을 모두 처치한 프나틱은 26분 경기를 손쉽게 끝냈다.

MKOI는 3세트 바텀 베인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13분 드래곤 전투를 기점으로 MKOI가 흐름을 탔다. ‘엘요야’의 신짜오를 중심으로 교전을 유도한 그들은 일방적으로 3킬을 얻었다. 베인도 탄력을 받으며 폭발적으로 딜을 쏟아냈다. 프나틱은 불리한 한타를 개시하는 등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면서 자멸했다. MKOI가 29분 넥서스를 부수며 매치 승리를 완성했다.

베이징=김영건 기자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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