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9개월만 '런닝맨' 출연 이유 밝혔다…"돈 벌러 온 것, 땡겨야 된다" 솔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핏줄도 눈물도 없는 금 사냥꾼들의 싸움이 펼쳐졌다.
최근 금값이 치솟은 만큼 전소민은 "요즘 금값 비싼데"라며 눈을 반짝였다.
하하는 "우리가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알지 않냐, 금이다"라며 의욕을 불태웠고, 유재석은 "소발이는 진짜 금에 눈 돌아있다"며 전소민의 열정을 놀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핏줄도 눈물도 없는 금 사냥꾼들의 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천의 한 바닷가에 집결했다. 이번 레이스의 주제는 '찾으면 임자, 골드 헌터스'.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곳곳에 숨겨진 50개의 금 코인을 찾아야 하는 미션으로, 찾은 만큼 그대로 상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방식이었다.
최근 금값이 치솟은 만큼 전소민은 "요즘 금값 비싼데"라며 눈을 반짝였다. 금 코인 하나의 무게는 0.1g, 총 50개면 약 111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첫 번째 금 수색 도구를 걸고 펼쳐진 미션은 '인정할래? 말래?'였다. 한 팀씩 돌아가며 상대팀에게 인정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해 팀원 3인 이상이 근거를 들어 인정해야 점수를 얻는 방식이었다.

만약 인정이 나오면 해당 내용은 런닝맨 공식 SNS에 공개되는 만큼 멤버들은 더욱 신중하게 임했다. 하하는 "우리가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알지 않냐, 금이다"라며 의욕을 불태웠고, 유재석은 "소발이는 진짜 금에 눈 돌아있다"며 전소민의 열정을 놀렸다.
이에 전소민은 "저 오늘 돈 벌러 온 거다. 오늘 땡겨야 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망설' 19기 영철 근황…"신체포기각서 쓰라고" 위급했던 상황 재조명
- 아이돌 커플, 블박 속 스킨십 들통…"뒷좌석에서 뭐 했냐" 협박 당해
- 서동주, '캄보디아 심정지 사망' 故서세원 언급 "구치소 다녀온 후…"
- 안소희, 유명 래퍼와 와인바서 포착…핑크빛 무드?
- 소유진, ♥백종원 활동 중단 속 혼술 근황 "귀한 나만의 시간" [★해시태그]
- 뉴진스 쫓겨난 다니엘, 위약벌·손해배상 청구까지…어도어 "팀 훼손, 시정 없었다" [공식]
- '47세' 김사랑, 안타까운 근황…연말에 찾은 병원 "겨울에도 장염 조심" [★해시태그]
- 손미나, 몰래 美 홈쇼핑 출연해 '완판'…"사장이 내려와 계약하자고" (올라미나)
- 박상민, 매니저 배신→수백억 피해 "외제차 7대 빼내…♥아내에게도 덤탱이" [엑's 이슈]
- 최지우, '1형 당뇨병 판정' 子 위해 싸운다…단단한 모성애 (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