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SOOP 우리카드 배구단' 새 시즌 응원 중계 진행

이정범 기자 2025. 10. 19.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SOOP 우리카드 배구단'의 새 시즌 응원 중계 진행자로 합류한다.

최근 SOOP은 20일(월)부터 시작되는 '2025-2026시즌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 중계에 정인영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번 시즌 응원 중계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동감 있게 전할 예정으로, 2025-2026시즌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 중계는 SOOP 우리카드 공식 방송국에서 전 경기 생중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인영 아나운서가 'SOOP 우리카드 배구단'의 새 시즌 응원 중계 진행자로 합류한다.

최근 SOOP은 20일(월)부터 시작되는 '2025-2026시즌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 중계에 정인영 아나운서가 새 진행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SOOP과 우리카드 배구단의 응원 중계는 2020-2021시즌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김범용, 김시훈, 신지은, 시은미, 소대수 캐스터 등 다양한 진행자가 시즌마다 색다른 방식으로 중계를 선보이며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번 시즌 응원 중계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동감 있게 전할 예정으로, 2025-2026시즌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 중계는 SOOP 우리카드 공식 방송국에서 전 경기 생중계된다.

한편, SOOP에 따르면,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 중계는 누적 시청자 150만 명이 참여한 콘텐츠다.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시청자와 스트리머가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는 형식으로 발전하며 팬 참여형 스포츠 중계로 자리매김했다.

SOOP은 앞으로도 스트리머와 팬이 함께 만드는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