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1패’ 김연경, 한일전 승부수 던진다…히든카드 출격 (‘신인감독’)
유지희 2025. 10. 19. 08:47

‘필승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이 한일전 승리를 위해 결정적인 승부수를 던진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4회에서는 창단 세 번째 경기로 일본 고교 최강팀 슈지츠 고교와 ‘필승 원더독스’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치열한 접전 속 양 팀 감독들의 전략 싸움이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2전 1승 1패를 기록 중인 ‘필승 원더독스’는 이번 경기에서 사활을 걸고 한일전에 나선다. 김연경 신인감독의 승리 전략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김 감독은 날카로운 경기 분석을 바탕으로 흐름을 바꾸기 위한 히든카드를 준비한다.
이번 경기의 중심에는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과 리더십을 겸비한 주장, ‘코트 위의 마에스트로’ 표승주가 있다. 이와 더불어 김 감독이 선택한 진짜 히든카드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팽팽히 맞선 한일전의 승부처에서 어떤 인물이 판을 뒤집으며 결정적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반면, 슈지츠 고등학교는 ‘그물망 수비’로 불리는 탄탄한 조직력과 빠른 전환 플레이를 앞세워 필승 원더독스를 거세게 압박한다. ‘독기 충전’ 원더독스와 ‘수비의 정석’ 슈지츠가 맞붙는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개인 기량은 물론, 감독들의 전략과 순간 판단이 승패를 가를 명승부가 될 전망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전 2번→문동주 포효→진땀승...7년 만에 열린 대전의 가을, 그야말로 드라마 [PO1] - 일간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고혹미 여신 등극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전직 야구선수 조용훈,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사 - 일간스포츠
- 이것이 T'Win's다! 포토북으로 만난 '무적 LG' 올 한해는 - 일간스포츠
- 가을을 물들여라! '최강 한화' 사진에 담긴 비상의 40년은 - 일간스포츠
- ‘뼈말라’ 최준희, 수치스럽다 말한 과거사진 보니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좋아하는 튀김 피하고 컨디션 관리, 든든한 장인장모 지원군까지, 와이스 "KS 위해 집중" [PO1 인터
- '4선발 '문동주 불펜 투입 가능성 열려...김경문 감독 "상황 봐서 결정할 것" [PO1] - 일간스포츠
- [TVis] 이찬원, 결혼 임박? “얼마 전 상견례 마쳤다” (편스토랑) - 일간스포츠
- [TVis] 손연재 “외동은 안 돼”…둘째 계획 깜짝 고백 (편스토랑)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