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 알아듣는데…" 세븐틴 부승관, 美 카페서 인종차별 피해 의혹 [엑's 이슈]

이창규 기자 2025. 10.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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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VT) 부승관이 미국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부승관은 16일(한국시간) 새벽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팬들과 소통하던 부승관은 최근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UK가 블랙핑크(BLACKPINK) 로제의 사진을 의도적으로 잘라낸 사진을 게재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던 만큼, 부승관의 일화에 대해서도 부승관을 대신해 목소리를 높이는 팬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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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세븐틴(SVT) 부승관이 미국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부승관은 16일(한국시간) 새벽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팬들과 소통하던 부승관은 최근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홀로 카페를 갔었다는 그는 "'Can I get a' 이것만 기억하고 'Can I get a one iced americano' 이것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있다. 그래도 나도 미국 꽤 다녔기 때문"이라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던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Can I get a one decaf iced americano?' 이렇게 했다. 보통 이렇게만 하면 알아듣는다. 그런데 이번엔 두 번 카페를 갔는데 두 번 다 못 알아듣더라"고 털어놨다.

부승관은 "그래서 내가 너무 당황했다. 'Can I get a one iced americano?' 했는데, 내 발음이 별로인가"라고 자책했다.

그는 "오트밀 라떼냐고 물어보길래 'One iced americano'라고 다시 얘기했더니 'iced americano?' 하더라. 그런데 받았더니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아몬드 밀크를 넣었더라. 이거 아닌데"라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즉각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중 부승관이 선보인 영어 발음이 나쁜 것도 아니었던 터라 해외 팬들도 해당 매장 직원이 이상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냐고 되물은 다음 이야기도 하지 않은 아몬드 밀크를 섞어 줬다는 점 때문에 더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만약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큰일이 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UK가 블랙핑크(BLACKPINK) 로제의 사진을 의도적으로 잘라낸 사진을 게재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던 만큼, 부승관의 일화에 대해서도 부승관을 대신해 목소리를 높이는 팬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못알아듣는 게 아니잖아 저정도면",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너무 화나더라", "어떻게 아이스랑 아몬드랑 헷갈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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