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혼전임신 커플 탄생…'나는 솔로' 28기 정숙♥상철 부산 목격담

정민경 기자 2025. 10. 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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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혼전 임신 커플의 주인공이 상철과 정숙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15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돌싱 특집)에서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솔로나라에 경이로운 일이 생겼다"며 프로그램 최초의 혼전 임신 커플 탄생을 밝혔다.

포털 사이트에는 '나는솔로 28기 정숙 상철 부산 목격담'이라는 키워드가 순위권에 오를 만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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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28기 혼전 임신 커플의 주인공이 상철과 정숙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15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돌싱 특집)에서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솔로나라에 경이로운 일이 생겼다"며 프로그램 최초의 혼전 임신 커플 탄생을 밝혔다. '나는 솔로'는 촬영 시기와 방영 시기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태명은 두 사람이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은 것을 기념해 '나솔이'로 지었다고 전해졌다.

초음파 사진을 확인한 데프콘은 "심장 박동의 파이팅으로 보아 30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경수의 아이가 아닐까 싶다"고 추측했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광수·정희 커플을 후보로 꼽았다.

한편 다수의 누리꾼들은 상철과 정숙 커플을 가능성 높은 주인공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부산 광안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여러 차례 올라오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포털 사이트에는 '나는솔로 28기 정숙 상철 부산 목격담'이라는 키워드가 순위권에 오를 만큼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결혼 커플을 둘러싼 추측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아기의 심장 박동 소식까지 전해진 부부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종 커플'이 아닌 '엄마·아빠'를 찾아야 하는, 사상 초유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애 프로그램 역사상 전례 없는 상황에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상상도 못한 전개", "'나솔'은 보법이 다르다", "PD가 복이 많네", "도파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ENA·SBS Plu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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