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바드’ 꺼낸 T1, FLY 격파…2라운드 승자조 진출 [베이징 현장]
김영건 2025. 10. 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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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플라이퀘스트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LCK 4시드 T1는 15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 플라이퀘스트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서구권 최강답게 플라이퀘스트는 T1에 쉽게 밀리지 않았다.
T1은 더 날카로운 노림수로 플라이퀘스트를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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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플라이퀘스트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LCK 4시드 T1는 15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5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 플라이퀘스트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예상대로 이긴 T1은 2라운드 승자조에 진출했다. LTA 1시드 플라이퀘스트는 패자조로 떨어졌다.
T1은 레드 진영에서 크산테-오공-탈리야-자야-바드로 조합을 구성했다. 플라이퀘스트는 모데카이저-자르반 4세-라이즈-카이사-니코로 맞받아쳤다.
서구권 최강답게 플라이퀘스트는 T1에 쉽게 밀리지 않았다. T1은 더 날카로운 노림수로 플라이퀘스트를 공략했다. 12분 시야 이점을 통해 상대 정글에서 서폿과 정글을 끊었다. ‘케리아’ 류민석은 정교한 스킬 활용으로 팀에 이득을 안겼다.
2000~3000골드 차를 유지하던 T1은 20분 드래곤 전투에서 4킬을 적립했고, 아타칸까지 처치하며 승기를 잡았다. 플라이퀘스트는 다음 턴에 이니시를 걸었지만 역으로 ‘에이스(5인 처치)’를 당했다. 30분 한타에서 승리하며 바텀 억제기를 파괴한 T1은 33분 바론 전투에서 상대를 섬멸했다. 경기는 그대로 T1의 승리로 끝났다.
베이징=김영건 기자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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