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 10년 열애 기적' 임라라♥손민수, 쌍둥이 남매 낳았다 "출혈 많아 회복 중,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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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14일 손민수와 임라라는 부부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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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14일 손민수와 임라라는 부부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남매의 발이 담겼다. '뚜키', '라키'라는 태명이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같은날 "출혈이 많았어서 회복을 좀더 해야할 것 같아요"라며 "처음겪는 고통이라 무서웠는데 DM이랑 댓글로 주신 응원이 정말 많은 힘이 되더라구요~! 빨리 회복하고 또 인사드릴게용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생아의 손이 담겼다.
임라라는 과거 비혼주의를 선언했지만 손민수와 10년 열애 끝에 신념을 바꿔 2023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에 이어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되는 기쁨까지 맞게됐다.
사진=임라라, 손민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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