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다혈질, 사고칠 거다" 국감 불출석에 이런 평가도

이지상, 허진, 김홍범 2025. 10. 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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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더중플

「 이재명 정부 첫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출석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입니다. 정치부 허진 기자와 함께 뜨거워진 가을 정국을 분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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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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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3688

" 조희대로 시작해 김현지로 끝난다. " 올해 국감을 정치권이 한 문장으로 요약한 말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각각 국감 첫날과 마지막 날의 핵심 인물이기 때문인데요. 국감 첫날, 조희대 대법원장은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조 원장 출석을 두고 추미애 법사위원장 측과 사전 협의가 있었고, 특별한 조건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김현지 부속실장의 출석 여부도 관건입니다. 대통령실이 김 실장의 국감 출석을 꺼리는 이유는 뭘까요.

Q : 이번 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국정감사가 시작됐는데요. 이번 국정감사 키워드는 조희대와 김현지로 꼽을 정도로 두 사람의 출석 여부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일단 대법원 국감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출석했는데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은 안 나오는 거로 가닥이 잡힌 건가요?

A : 말이 계속 바뀌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공식 의견은 “국회가 정해주면 당연히 나간다”는 거였고요. 민주당에서는 “정쟁을 위해서 부르는 경우에는 협조할 수 없다” 얘기하고 있어요. 사실 겉으로는 물어볼 게 있으면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내곤 있어도 국회 다수당이 민주당이잖아요. 결국 민주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김현지 부속실장은 나오기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Q : 말이 바뀌고 있지만, 사실상 안 나간다는 거죠.

A : 저는 그렇게 봅니다. 우상호 정무수석도 “100% 나간다”고 했지만, 늘 ‘국회가 원하면’이라는 전제를 달았어요. 막상 민주당에선 지도부가 김 실장을 (국감에) 꼭 부르겠다고 얘기한 적은 없거든요.

Q : 국민의힘이 김 부속실장을 놓고 ‘실질적인 안방마님’ 이런 표현을 쓰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회의실 벽에 ‘꼭꼭 숨겨라 애지중지 현지’ 이런 문구를 적기도 했고요. 국회 내부에선 어떤 얘기가 나오고 있나요?

A : 의원 성향에 따라 나오는 얘기가 달라요. 친명계 의원들 사이에선 (김 부속실장이) “일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다” “대통령과 가깝고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얘기를 하고요. 친명계가 아닌 의원들은 좀 의아하다는 생각을 한 것 같더라고요.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되느냐’는 거죠.
※김현지 실장을 둘러싼 정치권의 평가와 해석.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에 대한 비하인드 등 자세한 방송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김현지 다혈질, 사고칠 거다" 국감 불출석에 이런 평가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3688

■ 〈이재명의 사람들, 그들을 파봤습니다 〉

「 이재명 최측근, 김현지…나이도 대학도 모르는 ‘고딩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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