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기습 선제골…한국, 파라과이에 1-0 리드 [쿠키 현장]
송한석 2025. 10.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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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이 선제골을 작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A매치에서 전반전 1-0 리드를 잡았다.
이한범과 김승규가 공 처리를 서로 미뤘고 파라과이 공격진 발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갈 뻔했다.
흘러간 공은 엄지성에게 향했고, 엄지성은 침착하게 파라과이 골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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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이 선제골을 작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A매치에서 전반전 1-0 리드를 잡았다.
홍명보 감독은 3-4-3 진영을 택했다. 손흥민, 이동경, 엄지성이 최전방에 나섰고 황인범, 김진규가 그 밑을 받쳤다. 김문환, 이명재는 윙백을 맡았다. 김민재, 이한범, 박진섭이 스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전반 2분 한국의 실수가 나왔다. 이한범과 김승규가 공 처리를 서로 미뤘고 파라과이 공격진 발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갈 뻔했다. 한국은 강한 압박으로 파라과이를 공략했고 상대의 빌드업 실수를 유발했다.
전반 14분 선제골이 나왔다. 황인범이 왼쪽 이명재에게 공을 내줬다. 이명재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파라과이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흘러간 공은 엄지성에게 향했고, 엄지성은 침착하게 파라과이 골문을 열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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