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특급 배려' 받아 MLS 득점왕 가닿은 메시, A매치도 마이애미서 치르는 행운 '트럼프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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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핵심이자 정신적 지주인 리오넬 메시가 이동거리 걱정 없는 편안한 A매치를 치를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레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푸에르토리코와 10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와 경기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치렀기 때문에 푸에르토리코와 경기도 인근에 있는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하는 걸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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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아르헨티나 핵심이자 정신적 지주인 리오넬 메시가 이동거리 걱정 없는 편안한 A매치를 치를 전망이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레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푸에르토리코와 10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1일 열린 베네수엘라전에서 조바니 로셀소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당초 아르헨티나와 푸에르토리코 경기는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솔저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경기를 약 4일 남겨두고 경기 장소를 솔저 필드에서 체이스 스타디움으로 바꿨다.
공식적인 이유는 티켓 판매 저조다. 솔저 필드 등 시카고 문화 시설을 전담하는 관공서 '시카고 파크 디스트릭트'의 대변인 루카 세라는 지난 10일 'AP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르헨티나와 푸에르토리코의 경기는 취소됐다. 티켓 판매가 저조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라고 알렸다.
아르헨티나 언론에서는 티켓 판매량 외에 시카고에서 일어난 시위가 원인이 됐을 걸로 추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최근 범죄 단속과 이민 단속 반발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시카고에 주방위군 투입을 지시했다. 주방위군은 평시에 주지사가 지휘권을 갖지만, 대통령 명령에 따라 연방정부가 동원할 수 있다. 제이 로버트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즉각 반발하며 주방위군 배치를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고, 일리노이북부 연방지방법원과 제7구역 연방 항소법원 모두 주방위군 투입 명령을 정지시켰다. 이렇듯 혼란한 상황 속에서 메시가 출전하는 경기로 인한 혼잡도 증가를 미연에 방지했다는 해석이다.

결과적으로 메시에게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한 A매치 장소 변경이 득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와 경기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치렀기 때문에 푸에르토리코와 경기도 인근에 있는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하는 걸로 결정했다. 체이스 스타디움은 메시의 현 소속팀인 인터마이애미가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다.
메시는 이미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차원의 배려를 받았다. 11일 베네수엘라와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뒤 12일에 인터마이애미 홈에서 열린 애틀란타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에 출장했다. 메시는 여기서 2골 1도움으로 4-0 승리에 공헌한 건 물론 MLS 사상 처음으로 9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또한 정규시즌 26골을 집어넣으며 치열한 득점와 경쟁을 벌이는 드니 부앙가(24골)와 격차를 2골로 벌렸다. A매치 기간 부앙가가 가봉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로스앤젤레스FC(LAFC) 경기를 뛰지 못한 반면 메시는 미국에서 A매치가 치러진 덕에 인터마이애미로 돌아가 득점을 터뜨릴 수 있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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