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투자 소식에 양자컴퓨팅주 '방긋'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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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양자컴퓨팅 등 주요 첨단 기술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14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도 JP모건체이스의 투자 계획 발표에 따라 리게티 컴퓨팅(25.02%), 디웨이브 퀀텀(23.02%) 등 양자 컴퓨팅 대표 기업들의 주가가 20% 넘게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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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티케이 7%·한국첨단소재 6%·케이씨에스 6%도 오름세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양자컴퓨팅 등 주요 첨단 기술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14일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4분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윈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77% 오른 1297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16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밖에 아이씨티케이(6.98%), 케이씨에스(6.40%), 한국첨단소재(5.59%) 등도 우상향하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도 JP모건체이스의 투자 계획 발표에 따라 리게티 컴퓨팅(25.02%), 디웨이브 퀀텀(23.02%) 등 양자 컴퓨팅 대표 기업들의 주가가 20% 넘게 상승한 바 있다.
JP모건은 미국 경제안보와 회복력에 핵심적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양자 컴퓨팅 등에 10년간 총 1조5000억 달러(약 2142조원) 규모의 자금조달·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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