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아냐" 임찬규, ♥손나은 언니와 연내 결혼설 부인→공개 연애는 계속 [엑's 이슈]

김유진 기자 2025. 10. 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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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임찬규가 프로골퍼 손새은과의 연내 결혼설을 직접 부인하며 떠들썩했던 결혼 소식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앞서 이날 임찬규와 손새은이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임찬규와 손새은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사이로, 임찬규는 2022년 E채널 예능 '노는브로2'에 출연해 손새은과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하게 된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임찬규의 결혼설은 임찬규가 이를 직접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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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새은 임찬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야구선수 임찬규가 프로골퍼 손새은과의 연내 결혼설을 직접 부인하며 떠들썩했던 결혼 소식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3일 임찬규는 자신의 SNS에 "올해 결혼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정해지면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임찬규와 손새은이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임찬규와 손새은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사이로, 임찬규는 2022년 E채널 예능 '노는브로2'에 출연해 손새은과 소개팅으로 만나 교제하게 된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임찬규는 "소개팅한 분과 잘 됐다"고 손새은과의 열애 시작을 솔직하게 밝혔다.

또 "(손새은의) 언니도 유명한 분"이라며 손새은의 친언니인 에이핑크 손나은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임찬규의 결혼설은 임찬규가 이를 직접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1992년생인 임찬규는 2011년에 KBO리그 LG트윈스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에는 27경기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임찬규보다 5살 연하인 손새은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해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임찬규, 손새은, E채널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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