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웨딩 촬영' 공개…"입술 가져와" 깜짝 뽀뽀까지 (조선의 사랑꾼)

문채영 기자 2025. 10. 13.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정수가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와 김병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진서와 함께 웨딩 촬영에 나섰다.

윤정수는 포즈를 취하던 중 원진서에게 기습 뽀뽀 후 "미안합니다. 나도 모르게"라며 민망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 신부와 출연한 윤정수.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정수가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와 김병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진서와 함께 웨딩 촬영에 나섰다. 윤정수는 포즈를 취하던 중 원진서에게 기습 뽀뽀 후 "미안합니다. 나도 모르게"라며 민망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윤정수는 "넌 내 거야! 입술 갖고 와"라고 외쳐 원진서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

제작진이 "이렇게 웨딩 촬영하시니까 기분이 어떠시냐? 실감 나시냐?"라고 묻자, 원진서는 "실감 나는 것 같다. 어젯밤부터 실감 났다. '진짜 결혼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사진=TV조선

"신부님이 너무 아름다우시다"라는 칭찬에 윤정수는 "퀄이 다르게 예쁘다. 그냥도 예쁜데 저렇게 입으니까 드레시한 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어 제작진이 "너무 행복해 보이신다"라고 말하자, 윤정수는 "저는 이렇게 반지를 끼고 촬영하는 게 거의 처음이다. 많은 분들이 결혼을 도와주고 있으니까 드디어 (결혼) 하는 느낌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