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손나은 동생' 프로골퍼와 결혼설 직접 부인했다…"올해 안 해"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선수 임찬규가 프로골퍼 손새은과의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앞서 이날 임찬규와 손새은이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전해졌지만, 임찬규가 이를 직접 부인하면서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임찬규는 2022년 E채널 '노는브로2'에 출연해 손새은과 소개팅으로 만났다면서 "소개팅한 분과 잘 됐다"고 손새은과의 열애 시작을 밝혔고, "언니도 유명한 분"이라며 손새은의 친언니인 에이핑크 손나은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야구선수 임찬규가 프로골퍼 손새은과의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13일 임찬규는 자신의 SNS에 "올해 결혼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정해지면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임찬규와 손새은이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전해졌지만, 임찬규가 이를 직접 부인하면서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두 사람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사이다.
임찬규는 2022년 E채널 '노는브로2'에 출연해 손새은과 소개팅으로 만났다면서 "소개팅한 분과 잘 됐다"고 손새은과의 열애 시작을 밝혔고, "언니도 유명한 분"이라며 손새은의 친언니인 에이핑크 손나은을 언급하기도 했다.
1992년생인 임찬규는 KBO리그 LG트윈스에서 투수로 활약 중이다. 2011년에 입단 후 올 시즌 27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임찬규보다 5살 연하인 손새은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해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임찬규, 손새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0억 기부' 장나라 "투자 NO"…40대 첫 사치품에 감동
- 송혜교, 결혼식으로 전한 근황…빗속의 아름다운 현장
- "죽을 뻔했다"…'이동국 아들' 시안, 머리 부상 영상에 '철렁'
- 정웅인, 전 재산 사기 당했다…"사채업자 찾아가 무릎 꿇어" (4인용 식탁)
- 엄마 된 민효린, 후덕해진 근황에 술렁…둘째 임신설까지
- "타투한 것 자체가…" 타블로 소신발언에 정국X윈터 소환된 사연? [엑's 이슈]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깜짝 근황 공개됐다…은퇴했지만 여전한 미모 [엑's 이슈]
- 김연경, '신인감독' 대박 나더니…엄청난 근황 전해졌다 "매우 중요한 행사"
- '빅마마' 이혜정, 10년 된 양아들 있었다…"너무 사랑하는"
- 최홍만, '♥썸녀'와 관계 발전 고백…"방송 후 더 가까워져" (놀뭐)